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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접경지역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기사입력 2011.09.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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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최종원)에서는 지난달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정태수씨(철원출신)를 이달 초 접경지역(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은 원래 민주당 고 이용삼 국회의원이 주도적으로 발의·제정에 대한 초석을 다졌고, 이어 지난해 7월에 민주당 백원우 국회의원이 입법을 추진하였다. 그로부터 약 3~4개월 후에 여야 국회의원들이 재차 추진하였던 법안으로 올해 4월 29일 국회를 통과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은 무늬만 특별법이지 실제적으로는 군사시설보호법 등의 족쇄에 묶여 있고, 무엇보다도 개발에 필요한 돈 문제가 뒷받침되지 못하여, 민주당에서는 다각도로 정책적 연구를 통해 “남부협력기금”의 일부라도 매년 접경지역에 투입되기를 정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2010년 7.28 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출마와 2011년 4.27 강원도지사 선거과정에서 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특보를 맡았던 정씨는 내대초, 신철원중고,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교육청 교사/교감, 강원도/행정안전부 공무원시험문제 출제위원, 서울대 선임연구원, 강원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사회단체로 지역신문사 논설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국제LIONS클럽 강원도 국제친선분과위원장, 춘천지역 YMCA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가족으로는 국제적 봉사단체인 월드비전에 재직하는 부인과 1녀(고1) 1남(중1)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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