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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수 부위원장은 "통일경제특구" 참석

기사입력 2011.10.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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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정태수(철원출신)씨가 2011년 10월 13일 09:00 국회 본관 2층에서 열리는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한다. 민주당 손학규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그리고 박영선 정책위원회 의장을 포함한 다수의 현역의원과 원외 부의장, 부위원장이 배석하고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 정태수 부위원장은 현재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는 “통일경제특구”에 관한 내용과 대책 등을 발표한다. 통일경제특구는 경기도 파주, 강원도 철원, 강원도 고성이 유력한 지역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경기도 파주는 개성공단과 인접하는 문제점을 그리고 강원도 고성은 동해안 경제자유특구와 겹치는 점을 지적하며, 강원도 철원지역에 경원선을 복원하고 유엔평화대학을 유치하며 평화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당위성을 피력한다. 아울러 강원도당 접경지역특별위원장으로서, 2008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계획한 “남북교류접경벨트”의 일환인 강화~고성(총 495km)간 DMZ 생태평화공원 및 자전거 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점검과 건전한 비판 그리고 합리적 대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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