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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2011년 화랑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1.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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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안전운행, 대항군 발견시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 신고 협조- ~@img!!육군 5군단 및 예하부대는 17~21일, 철원과 포천, 남양주, 가평일대에서 ’201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ㆍ군의 민·관·군·경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해 통합방위작전과 국가중요시설, 도시기반시설 방호절차를 숙달하고 지역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태세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은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과, 전시 적 특수부대의 의한 국가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 타격 및 테러에 맞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이 이뤄지며,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 요원을 가장한 대항군이 운용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지역 일대에서 군 차량 및 궤도차량 이동시 안전운행 협조를 당부한다. 훈련기간 동안 운용되는 대항군은 소총을 휴대하고 전투복과 전투모를 착용하고 머리에 적색띠를 두르고 있다."면서 "이들을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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