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 청정산나물과 농산물을 테마로 한 직거래 장터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갈말 미곡처리장에서 열였다 이번 행사 동안 벌써 5000여 명이 제6회 두릅 산나물 축제를 찾았다.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며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수려한 철원의 봄 자연을 배경으로 두릅류 3종, 더덕류 3종, 도라지 3종을 비롯한 기타 나물류로서 본 행사기간 동안 식당을 병행 운영해 철원오대쌀 산채 비빔밥과 철원전통주인 궁예주와 철원막걸리도 함께 선을 보였다. 또한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6개 읍·면의 부녀회장단 및 적십자봉사회, 농가주부모임 등의 관내 단체들 20여 일 동안 도우미로 동참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철원두릅영농법인 김호남 대표는 “청정 철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철원산 두릅, 도라지,더덕 .산나물, 등,을 홍보해 농가소득을 올림과 동시에 수도권지역의 주요 쌀거래처인 계통농협 5개처와 대형 유통 판매업체인 이마트 등을 주로 이용하는 단골 소비자 고객 등을 초청해 적극적인 철원오대쌀 홍보 및 판매량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