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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의 식품소재화 공동개발 연구협약 체결

기사입력 2009.05.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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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해동농산·강원대 교수와 협약식 ~@img!!철원군이 철원산 음나무의 껍질 및 순을 이용해 다양한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가공상품 개발에 나서다.~@img!!철원군은 5월 13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 철원 해동농산(대표 유현식)과 강원대 박성진 교수와 공동개발 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img!!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음나무의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으며잎은 개두릅이라고 하며 새순을 채취해 산채로 이용하고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다. 또 해동피라고 불리는 껍질을 한방에서는 풍습제거, 경락소통에 이용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면역활성 및 항산화 활성이 보고되고 있다~@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원산 음나무의 기능성분 추출과 농축, 가공기술을 정립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능검사까지 시행해 최적합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 이라며 “음나무 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음료와 새순을 활용한 웰빙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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