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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벼농사 종합 평가회 개최

기사입력 2012.09.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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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벼농사 작황분석과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 개선방안 도출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는 3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정동화 군의장, 박순필 농협중앙회철원군지부장 등 농업인 250여명을 초청해 올해 벼농사 작황을 분석하여 주요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벼농사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실시한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의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img!!이번 평가회는 철원군의 벼농사 전반에 걸친 재배기술과 최근의 생력자재 사용 확대에 벼농사 재배방식의 변화, 그리고 봄 가뭄에 따른 잡초발생 증가에 따른 피해 및 대처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img!!또 벼농사 생산비 절감과 농업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적극 추진한 무논점파 직파재배의 최대 문제점인 발아율 향상 및 잡초방제 중심으로 개선된 방안에 대한 중점교육으로 직파재배가 철원의 새로운 벼농사 재배방법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img!!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벼농사 작황은 8월 초 출수기 전까지의 벼 적당한 일조 및 기온으로 생육이 양호하여 평년작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9월 초순부터는 순조로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벼 수확량은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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