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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김종수 의원 새누리당 탈당

기사입력 2012.09.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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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의회의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군의장은 10일 오전 의장실에서 정동화 철원군의장과 김종수 의원은(전반기 군의장)은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정동화 군의장, 김종수 의원들은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의 당적에서 과감히 벗어난다는 것을 밝혔다. 정동화 군의장, 김종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존재되는 지방의회가 당적이라는 굴레 속에서 정치권의 눈치 보기와 줄서기, 패거리 문화 등 "중앙정치의 폐단이 답습되면서 지역 갈등의 요인은 물론 많은 문제점들이 약기되면서 유권자인 주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안타까운 현실 "이라고 말했다. ~@img!!국민 80% 이상이 지방 선출직들의 정당공천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정당공천제는 폐지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번 기회에 정당소속 의원이 아닌 주민소속 의원으로써 거듭나면서 주민 곁으로 한층 더,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삼아 진정으로 민심이 원하는 방향과 무엇이 지역발전을 위한 길인 지를 판단하고 용기를 내겠다고 말했다. 오늘 이 시간부터 본인들은 당적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백의종군하는 초심을 갖고 철원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다 폭넓은 소통으로 바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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