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동송농협 철원농협 올해산 추곡수매가 결정

기사입력 2012.09.13 10: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동송농협 ㎏당 1570원 장려금 30원년내지급, 철원농협 1550원, 갈말농협 1570원으로 ~@img!!농업인들의 최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추곡수매가격이 동송농협과 철원농협에서 결정됐다. 철원관내 4개 농협 중 철원농협이 제일 먼저 결정됐다. 철원농협은 오대벼 기준 지난해 ㎏당 1510원에서 40원 인상된 1550원으로 결정됐으며 동동송농협은 진통을 거듭한 끝에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추곡수매가를 결정하지 못해 9월 10일 대의원총회를 소집하여 대의원총회를 소집하여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됐다. 동송농협에서는 올해산 추곡수매가를 ㎏당 오대벼 1570원으로 결정됐으며 지난해 1570원보다 60원이 인상된 가격이며 한편 금년말전에 장려금 ㎏당 30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오대벼 ㎏당 1600원으로 인상된 셈이다. 동송농협에서는 지난 2010년에는 1350원에서 지난해 160원을 인상하여 1510원으로 수매했으며 올해 다시 60원 인상에 장려금 30원으로 오대벼 기준 ㎏당 1600원이돼 지난해보다 ㎏당 30원씩 인상됐다. 또 갈말농협은 지난해 1㎏당 1510원이었던 오대벼 수매가를 1570원으로 4% 인상했다. 또한 김화농협은 현재까지 수매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매년 철원농협과 동송농협은 추곡수매가격이 일정했으나 올해는 철원농협보다 ㎏당 50원이 인상된 것이다. 전국에서 제일 먼져 추곡수매가가 동송농협에서 결정됨으로서 철원관내 동송농협을 기준으로 참고하여 인상폭이 결정됐다. 김화농협도 수일 이내에 수매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