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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12.10.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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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아동.여성안전 관한 조례안...민자고속로 철원연장 ~@img!!철원군의회(의장 정동화)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철원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과, 군정질문 및 집행부가 제출한 철원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이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북․러 천연가스 교역 파이프라인 노선관련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였다. 건의안에서 철원군은 한반도의 철도, 도로 등 교통의 중심지로서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에너지자원 협력은 물론 남북 경제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강원도가 남․북․러 천연가스관 PNG교역사업의 파이프라인을 삼척으로 유치하려 한다며, 경원선을 따라 건설되어야 하는 타당성을 주장하였다. 또한 박성호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근 경기도 포천시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착공과, 의정부-철원간 전철1호선 유치사업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집행부에 민자고속도로 철원연장 주장과, 전철 1호선 유치사업도 유치되어야 한다며 발언을 했다. 정동화의장은 개회사에서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부진한 사업은 가일층 박차를 가해 주시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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