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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초 병설유치원, 텃밭에서 가꾼 호박으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기사입력 2012.10.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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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 와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허훈)은 2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생명교육으로 호박죽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1년동안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키운 호박을 수확하여 직접 죽을 끓이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였다. ~@img!!철원 와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허훈)은 2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생명교육으로 호박죽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img!!이날 1년 동안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키운 호박을 수확하여 직접 죽을 끓이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서리가 내리기 전에 따 논 늙은 호박을 잘라서 씨앗을 빼고, 껍질을 깠다. ~@img!!찹쌀로 새알심을 빚어 넣고 끓였다. 호박죽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승희 어린이는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엄혜원 어린이는 “찌개나 반찬으로 호박이 나왔을 때는 맛이 없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우리 유치원 최고!”라며 좋아했다. 솔반 어린이들은 내년에도 호박을 심어서 또 해 먹자며 즐거워했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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