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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기사입력 2012.1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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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의회(의장 정동화)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배병인의원은 효율적인 군정을 위해 기구개편 및 업무분장을 재편하여 부서간 업무공조로 예산효율성과 원스톱 민원해결로 군민편익을 도모해야 한다며 철원군수의 견해를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img!!이에 정호조 철원군수는 기구개편은 12. 19대선이후 중앙정부의 정책과 사업방향을 종합 검토한 후 추진하겠으며, 처리부서의 이원화로 인한 민원 불편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개선할 것이라 답했다. ~@img!!박성호의원은 구리 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지난 6월30일 착공되어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보로 지역발전과 물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포천시기에서 철원군까지의 연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우리군의 향후계획이 무엇인지 밝혀 달라"고 물었다. 이에 정호조 철원군수는 답변에서 포천 철원구간 연장은 28.1Km이며 예산이 1조5천억원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며, 고속도로 철원연장은 현실적으로 경제성 측면으로 보면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대안으로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계한 국도 43호선 4차선 우회도로 개설 요구로 지역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답변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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