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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관광지 주변 포병훈련장[Y진지] 이전 ‘탄력’

기사입력 2009.06.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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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사업계획 승인… 지역 현안 해결 급물살 ~@img!!철원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고석정관광지 주변 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 계획 합의각서(안)이 국방부로부터 승인(32만3798㎡)을 받음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img!!철원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왔던 고석정관광지 포병훈련장(Y진지) 이전이 5월말 국방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각종 현안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img!!사업추진에 반대를 해온 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를 얻는다면 포병훈련장 이전을 위한 후속절차가 보다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img!!철원군은 현재 편입토지에 대한 협의매수를 50%이상 완료한 상태며 "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면 이달중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얻어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한 후 사업시행자로 지정받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img!!철원군은 사전환경성 검토, 주민설명회 개최 및 초안서 열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훈련장 인근지역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img!!철원군은 오는 2020년까지 갈말읍 군탄교∼동송읍 금월고지 15㎞ 한탄강 수변을 특구로 지정해 아시아 최대 레포츠 메카로 개발하고[Y진지] 포사격장이 있던 고석정 지구는 두루미 미로공원, 야생화전시장, 피크닉장 등의 DMZ생태체험장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같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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