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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연기념물 "두루미"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09.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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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와 평화의 상징 두루미 메카 철원 ~@img!!~@img!!철원군 는 4일 오전11;0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정 호조 철원군수, 문화재청 김 동하[천연기념물과 사무관] 에쓰오일 김 동철 수석부사장, 전 춘기[한국두루미 보호협회 철원군지회장] 이 경자[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지회장] 이 만순[기아대책 본부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두루미 서식지인 철원군에서 S-O I L 과 두루미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문화재청 및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군지회 등 관계자들이 2009 천연기념물 두루미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img!!~@img!!S-O I L에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첫해의 보호종으로 [수달 ]을 선정하여 보호 연구 지원. 생태캠프. 서식지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십장생의 하나로서 장수와 고귀함을 상징하고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두루미]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였으며. 앞으로 1년간 철원군과 함께 두루미의 보호와 보존. 교육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img!!~@img!!이 자리에서 정 호조 철원군수는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철원군에서 민간기업과 관련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두루미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계기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천연기념물 두루미에 대한 인식의 전환 및 보호운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하였다.~@img!!~@img!!또한, S-O I L 김 동철 수석부사장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천연기념물을 지키는 활동은 우리 후손에게 온전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생각하며, 금번 캠페인을 통해 이제 천연기념물은 과거처럼 국민들의 실제 생활과 동떨어진 대상이 아니라 직접 가꾸고 돌보는 대상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img!!~@img!!S-O I L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1억5천여만의 예산을 투입하여 두루미의 보호, 보존,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되면, 특히 두루미 서식지 보호 및 먹이주기활동, 두루미 치료활동 지원, 어린이 두루미 교실 및 생태환경 캠프 등을 통해 두루미에 관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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