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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198회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사입력 2012.12.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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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의회(의장 정동화)는 지난 18일 제198회 철원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를 열고 보건소, 환경자원사업소,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위생처리사업소, 의회사무과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가졌다. 배병인의원은 보건소 소관 예산심의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를 권유하고 있으나 출산과 관련 예산이 축소된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다. 강경숙 의원은 시설방문시 대부분이 치매환자로 앞으로 중점관리가 필요하다며,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 치매예방 프로그램 예산을 효율적인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양수 의원은 환경자원사업소 예산심의에서 용역업체 계약시 매년 청소비로 산정된 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이 계상되었다며 사유를 묻고, 정례적으로 예산이 계상 된다면 용역비의 일정부분을 추가 청소비로 계상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박성호위원장은 전적관 예산심의에서 월정리역 두루미 전시관 매점 및 화장실 등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나 미관 및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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