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꿈, 큰사랑, 행복, 나눔 김화작은발표회" ~@img!!김화초등학교(교장 백한진)는 24일 본교 다목적실에서‘작은발표회’를 열었다. ‘작은발표회’는 화려한 조명도 의상도 없지만 아이들이 김화교육과정에 있는 방과후활동, 동아리활동 시간에 배우고 익힌 솜씨를 가족, 친구들에게 뽐낼 수 있는 발표회 자리였다. ~@img!!첫 무대를 장식한 귀여운 유치원 원아들의 벨리댄스에 이어, 졸업을 앞둔 6학년의 ‘은하수의 1년’이라는 주제로 한 학기 동안 있었던 담임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극을 만들어 선보였다. ~@img!!한켠에 희망나눔가게를 열어 연탄기부를 준비한 4학년친구들의 아카펠라와 오르프앙상블로 선보인 캐롤과 플룻 연주를 보여준 5학년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열어주었다. ~@img!!방과후활동으로 운영되는 3-4학년의 바이올린연주와 동아리활동 시간에 배운 음악줄넘기에 이어 개성 넘치고 끼 많은 2학년의 구수한 사투리와 독특한 복장으로 준비한 전국노래자랑시간에는 즐거운 웃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img!!특별히 이날에는 본교에 5년 동안 재직하신 이희영 교감선생님의 피리와 하모니카연주로 학부모님들의 향수를 자극 시켰다. 이날‘작은발표회’를 담당한 황의택교사는 “2학년 아이들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