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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100억원 투입, 비가림하우스 50ha 확대 설치

기사입력 2013.01.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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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청정원예작물 생산단지 확대 조성 추진 ~@img!!철원군(군수 정호조)은 수도작 중심의 농업에서 탈피한 ‘대단위 고품질 청정원예작물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2년 50ha에 이어 2013년에만 비가림하우스 설치농가에 50%의 비율로 50억원을 보조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 50억원을 투입하여 50ha 규모의 시설원예단지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재해형 규격 비가림하우스 설치를 통한 자연재해 예방과 첨단시설농업 발전모델 제시를 지향하며 규모화·단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명품 신선농산물 연중 생산·공급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원예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img!!금년 추진하는 비가림하우스지원사업은 전년 50ha의 대규모를 조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설원예농업 수요에 대한 대응은 물론, 한미 FTA 등 시장개방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대응작목 육성의 필요성과 혹한의 농한기를 극복하고 여름재배작기 위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img!!현재까지 260여ha의 비가림하우스 단지가 조성된 상태로, 금년 50ha 증설면적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400ha까지 고품질 청정원예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2012년까지 26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원예용 비가림하우스 설치를 보조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설원예생산시설 증설과 함께 현대화, 전문화, 규모화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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