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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얼음위 트래킹, 현무암 주상절리 공부해요

기사입력 2013.01.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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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암 주상절리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니 신기해요!” ~@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4학년 9명의 학생들은 25일 오전 과학교과 ‘화산과 지진’ 단원과 관련하여 27만년 전 형성된 한탄강의 현무암 주상절리가 가장 잘 발달된 직탕과 송대소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img!!설명중심의 교실수업을 지양하고 ‘과학 수업은 실험실에서’라는 학교장의 방침에 따라 탐구 실험중심의 과학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과학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는 문혜초는 강추위로 두꺼운 얼음길이 생겨 최근 얼음 트래킹 관광객이 늘고 있는 한탄강을 찾아 절벽으로 이루어져 가까이에서 보기가 어려웠던 현무암 주상절리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img!!이 날 4학년 박채린 어린이는 “우리학교 근처에 있는 한탄강이 이렇게 멋진 곳인줄 몰랐다. 래프팅을 보며 감상했을 때보다 훨씬 멋지고 처음으로 한탄강 얼음으로 걸어서 현무암 주상절리를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철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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