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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벼 재배용 상토 및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3.03.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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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4개 지역농협에서 3월부터 농가별 공급추진 ~@img!!철원군(군수 정호조)은 전국최고 철원오대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건전우량 모 생산을 유도하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3년에도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재배용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량은 10,000ha, 전체사업비 20억원(군보조6억, 농협보조4억, 자부담10억)으로 기준 육묘량은 ha당 324장으로 경량상토(40ℓ)는 ha당 27포, 준경량상토 및 중량상토(20ℓ)는 ha당 54포 기준이며 3월말까지 신청 농가별로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2013년 유기질비료지원사업도 3월중순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금년도 사업량은 약3,500농가에 7,600톤(20kg, 38만포), 전체보조금 8억9천만원(국비3억4천만, 도비4천만, 군비4억천만)으로 전년대비 7천2백만원 증액하여 추진한다. 지원비종은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일반퇴비) 및 유기질비료(친환경인증농가포함)이며 등급별로 포당 1,400원에서 2,000원까지 보조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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