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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기사입력 2013.05.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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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및 군인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 ~@img!!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지명된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은 21일 철원을 시작으로 군인 및 군인가족들이 참여하는 민관군 간담회를 갖고 여론을 청취한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철원 3사단 백골회관에서 철원군과 육군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군인 및 군인가족 간담회를 갖고 전방지역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들은 뒤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육군본부의 황인무 육참차장(중장), 박춘상 인사근무처장(준장), 허욱구 복지정책과장(대령), 이동훈 시설운영과장(대령) 등이 배석해 군인가족의 여론을 청취하고 민원해결 방안을 찾는다. 같은날 오후 2시에는 양구 2사단 노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육본 조성직 정책실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내달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인제와 화천에서 각각 간담회를 갖고 전방지역에서 군인 및 군인가족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육군본부, 해당 자치단체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기호 의원은 “우리 사회의 복지서비스 발전에 비해 군의 복지 및 가족지원은 상당히 미비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 임무수행의 동반자인 군인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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