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당찬 일꾼이 되겠다 ~@img!!새정치민주연합 구인호(51·사진) 전 도의원이 6·4 지선 철원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 전 도의원은 27일 오후 2시 철원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대화합과 대혁신을 실행할 역동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당찬 일꾼이 필요한 시점” 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받치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고 설명했다. 구 전 도의원은 “겸손과 경청의 정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낮은 군수, 눈물의 군수, 희망의 군수, 진짜 군수가 돼 좋은 철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철원 출신인 그는 오덕초등학교, 철원 중학교 졸업, 춘천 제일고등학교(현 강원사대부고)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제6대 강원도의회 의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제4대 철원군 축구연합회장, DMZ 평화생명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