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없는 무논점파 직파재배기술 평가회 가져 ~@img!!~@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는 7월22일 오전11시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군의장, 이정희 부의장, 김동일 도의원 등 농업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벼재배기술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img!!~@img!!철원관내 농업관련 기관 관계자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09년도 벼 못자리 실패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병해충 방제 및 저항성 잡초의 체계적 관리 등 농업현장의 주요 문제점에 관하여 진행되었다.~@img!!~@img!!못자리 단계를 생략하고 본 답에다 파종기를 통해 볍씨를 점뿌림함으로써 기존 벼농사보다 노동력을 35% 정도 절감할 수 있는 무논점파 직파 재배기술에 대하여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img!!~@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도 무논점파 직파 재배기술은 쌀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하고 기술보급을 추진중에 있다 "고 밝혔다.~@img!!~@img!!농업인 최창배씨[동송읍 오덕리]는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새로운 무논 점파기술을 배워 내년에는 무논 무논점파 재배를 5ha이상 추진하겠다" 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와 추진 의사을 보였다.~@img!!~@img!!한편 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 무논점파 직파재배 및 주요사업에 대한 최종평가회를 9월초 개최할 것" 이라며 "농업인에게 사랑받은 꼭 필요한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