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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의원, 정홍원 국무총리 면담

기사입력 2014.11.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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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화·양·인 현안 사업 건의 ~@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은 14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접경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img!!주요 현안으로는 ▲실현 가능한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의 수립 및 예산 반영,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추진, ▲국도47호선(이동~장명) 4차선 확·포장, ▲국도87호선(철원~포천)도로 건설, ▲국도5호선(춘천~화천) 전구간 4차선 확장, ▲경원선(동두천~연천) 단선전철사업 철원 연장, ▲강원권 국립생물자원관 조기 추진 등으로 국비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임을 강조 했다. 한 의원은 “도로의 건설과 확·포장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실현하는 것인데 정부의 경제성 논리에 막혀 사업진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는 만큼 실현 가능한 사업과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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