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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중간평가회 열어

기사입력 2009.07.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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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농산물 신규유통망 확보로 지역경제에 도움 커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는 지난 29일 친환경농업분야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중간평가회를 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img!!이날 평가회는 4월부터 추진된 유기농업 최고쌀생산단지의 벼 작황상황 점검 등 사업추진 내용 평가와 생분해 멀칭필름을 활용한 친환경농법 실증시험포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img!!철원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친환경농업분야에 응모하여 최우수시군에 선정되어 2년에 걸쳐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총사업비 4억9,300만원으로 유기농업 최고쌀생산단지 202ha를 조성하고 학교급식물류센터와 친환경농산물 가공시설을 각각 1개소씩 설치하였다.~@img!!유기농최고쌀생산단지는 계획적인 단지관리가 가능하도록 5개 권역으로 총 202ha를 조성하였고, 수확 후 새로운 브랜드로 친환경 전문매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물류센터(200㎡) 및 친환경농산물 가공시설(76㎡) 설치로 공급/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수도권내 신규 유통망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수도작 위주의 작부체계에서 잡곡류, 구근류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생산이 확대될 전망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대한 최종평가회를 9월초 개최하여 내년도에 이어질 본 사업에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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