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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건강장수마을, 노후생활에 활력을!

기사입력 2015.01.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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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대비 노인일거리 제공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는 농촌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복지기반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도 5개소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장수마을육성 사업은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9개소의 장수마을을 육성해온데 이어 올해는 2~3년차 마을 3개소와 신규 갈말읍 동막리, 갈말읍 토성리 2개 마을을 새롭게 선정 총 5개 마을을 육성할 계획에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노인 일거리 발굴,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등 4대 장수요인을 적용하여 종합적 접근을 통해 농촌노인의 생산적 여가활동이 되도록 농촌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박기열)은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노년 생활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철원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촌이 잘사는 살맛나는 철원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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