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곧 사업시행자 지정, 현안사업 추진 가속도 기대 ~@img!!철원군이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석정관광지 주변 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 계획이 지난해 7월 육군본부의 승인과 지난 5월22일 국방부의 승인(323,298㎡)에 이어 8월 11일 5군단사령부에서 제5군단[군단장 조정환]과 철원군[군수 정호조]이 합의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이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img!!철원군은 현재 편입토지에 대한 협의매수를 60%이상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8월중 사업시행자로 지정받는 절차의 진행과 사전환경성 검토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초안서 열람을 통해 훈련장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훈련장 인근지역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img!!이에 따라 고석정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관광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포병훈련장(Y진지]을 이전함으로써, 철원 관광산업 발전이 일대 전환점을 맞아 군의 성장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img!!철원군은 사업추진에 반대를 해온 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를 얻는다면 포병훈련장(Y진지] 이전을 위한 후속절차가 보다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철원군은 한탄강일대를 특색 있는 경쟁력 있는 관광 1번지 관광천국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