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리 종합장사시설 반대투쟁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민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8월13일 오후6시30분에 문혜리 전통식당 마당에서 문혜리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img!!~@img!!이날 문혜2리 이장은 금번 문혜리 장사시설 백지화에 힘써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img!!현재 문혜2리 이장으로써 사전에 장사시설 설치계획을 미리 알아서 막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img!!문혜2리 이장은 이 건과 관련하여 먼저 마을 임시총회에서 본인은 사퇴하려고 하였으나 문제의 일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혜2리 이장직을 사퇴하면 안된다는 주민분들의 권유가 있어 뒤에서 남아 열심히 일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img!!이제는 일들이 잘 처리되었으니 이장직 "을 사퇴 하겠습니다.~@img!!문혜2리 주민분들게 끝까지 이장으로써 함께 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고 말을 전하였다.~@img!!문혜리에 설치하기로 계획 되었던 종합장사시설이 문혜리 주민들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반대에 부딪쳐 전면 백지화하기로 결정 되었다.~@img!!철원군은 본 사업의 부지로 선정된 문혜리 605번지일대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과 50m도 채 안 떨어진 군인 가족들이 사는 군인 아파트와 는 접해있는 마을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고 지역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img!!문혜리 주민들은 7월23일 집회를 시작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았고 정호조 군수와의 면담 정책적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전개 하였다.~@img!!오늘 이 순간 문혜리 605번지 일대에 추진키로 되어 있었던 종합장사시설의 전면 백지화와 주민 승리를 공식으로 발표하였다.~@img!!~@img!!문혜리 주민일동은 오늘의 화합된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문혜리 주민일동은 더 단합되고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