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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득증대 두 마리토끼 잡는 주민 특화교육

기사입력 2015.02.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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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특화교육 추가강좌 개설 요청 ~@img!!토성민속마을(위원장 : 조성하)은 2015년 1월~2월 주민을 대상으로 '주고받는기쁨' 이란 주제로 선물포장 및 리본아트 교육을 실시했다. 철원군 정보화부서는 지난해 시책사업으로 3개 정보화마을 주민특화교육을 추진한 결과 주민 호응도가 높아 강좌를 추가로 개설한 것이다. ~@img!!선물포장&리본아트 교육은 정보화마을 온·오프라인 판매시 상품 디자인을 극대화하여 매출증대에 긍정적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며, 인접마을 주민까지 신청해 교육을 확대하려 했으나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정보화마을 주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해와 이번 교육결과를 토대로 정보화센터가 농촌마을의 문화거점지역으로 기능 전환하여 농촌마을의 노인·여성 등 유휴인력에게 생산적인 취미활동과 소일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정보화부서 담당자는 "주민들의 숨은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문화강좌를 상반기 중 추가 개설하고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마을에는 인접마을 주민까지 교육기회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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