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가뭄대책 내 일처럼 앞장서 !

기사입력 2015.03.16 12: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은 철원군의 가뭄을 대비하여 영농준비와 봄 재해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 직원 심기일전 조기 출근하여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현재 군은 겨울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관내 저수지 저수율과 수위가 낮아지는 등 봄 가뭄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강우량이 평년보다 49%적은 708㎜이며 금년 3월 현재까지 41㎜로 겨울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봄철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적기 영농추진에 문제가 우려되자, 관내 저수지를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을 위한 별도의 계획을 수립 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오전 8시 조기출근하여 혹시모를 재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관내 벼 공동 육묘장 8개소와 과채류 공동육묘장 및 개인육묘장을 방문하여 벼종자 소독과 못자리 설치, 육묘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철 바빠지는 농가의 마음과 더불어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도 농업인들과 호흡을 같이하여 재해대책과 민원처리에 보다 한발 앞선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