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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다녀와

기사입력 2015.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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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 원시시대로의 특별한 여행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 60여 명의 어린이들은 1일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인‘제 23회 연천 구석기축제’현장학습을 다녀왔다. ~@img!!이 날 어린이들은 세계의 선사문화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워보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퍼포먼스와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 농경생활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선사시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과거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에서 선사시대의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인류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mg!!이정준 전교어린이회장은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은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이고, 1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선사시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부모님과 다시한번 오고싶다.”고 말했다. ~@img!!현장학습을 통해 선후배간 함께 어울려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하게 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른 인성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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