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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초교,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기사입력 2015.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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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 묘장초등학교(학교장 남궁창열)는 20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제398차 민방위의날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묘장초등학교 주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가정 아래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이 주민대피시설인 두루미평화관으로 대피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한 목표 아래 실시됐다. ~@img!!경보방송과 유도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학생과 주민들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대비하였고, 도로에는 경찰관이 차량이동을 통제하였고, 화재에 대비하여 소방차도 배치되었다. 또한 포성으로 인한 졸도환자 등을 위해 구급차량도 준비되었다. ~@img!!육군제5사단 의무대에서는 대피한 주민과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비상대피요령, 화생방 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진지한 눈망울로 설명 하나하나를 놓치고 않으려고 열심히 교육에 참여했다. ~@img!!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육군제5사단이 함께한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재난과 안전에 대한 지식을 직접 습득하여 안전한국 건설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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