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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부모와 자녀간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

기사입력 2015.06.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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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사랑 예쁜 손편지로 전달해요!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일 오전 가정의 달 맞이 ‘교내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8명의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용정쿠폰을 시상했으며, 3명의 학부모(서성옥, 이제국, 이미경)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29명의 학부모에게 참가상 상품을 전달했다. ~@img!!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구성원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로, 5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자녀 편지에 대한 답장 내용으로 하여 용정교육가족 모두의 관심 속에 실시되었다. ~@img!!6학년 금상을 받은 이세은 전교어린이부회장은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서 죄송스럽게 대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나서 쓰는 도중 울컥 하기도 했고,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편지를 쓰면서 다시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img!!이 날 변해철 교장은 릭과 딕의 감동실화 ‘아버지와 아들’동영상을 안내하며 “부모님께 받는 것에만 익숙하여 부모님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부모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본다."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마음에 담아 두지말고 직접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면서" 그렇기에 진정성을 담은 편지 한 통이 부모님께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감동을 줄 수 있다. "며"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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