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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생태평화공원 안보관광 협약식

기사입력 2015.09.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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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지난 2012년 3월 5일 환경부, 보병제3사단, 강원도, 철원군간 협약(MOU)을 체결해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13년 12월에 십자탑 탐방로 공사를 추진하여 2014년 4월에는 방문자센터를 신축하였으며 2015년 7월에 용양보 탐방로를 완공하고, 9월 8일 보병제3사단과 철원군이 DMZ생태평화공원 안보관광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다. ~@img!!DMZ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은 2008년도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DMZ 일원에 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세계적 관광명소 및 한반도의 생태적 고유성을 알리고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활용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탑방로 2개 노선(22.1Km)과 방문자센터 1개소로 되어 있으며 탐방로선은 DMZ 내부 및 북한 오성산을 조망하는 안보 관광 코스인 십자탑 탐방로(13,1Km)와 용양보 습지 및 화강 주변의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용양보 탐방로(9Km)로 이루어져 있다. ~@img!!군 관계자는 "오늘을 계기로 철원군이 DMZ 세계 평화공원유치 최적지임을 전국민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과 더블어 금강산 전철도 복원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실현되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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