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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접경지역 특별회계예산 877억 1천 2백만원 확보

기사입력 2015.09.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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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회계) 예산에 877억 1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특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사업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등에 쓰이는 예산이다. 지역별 주요 사업으로 철원은 명성산 궁예길 관광자원 개발사업(1억), 갈말게이트볼장(3억), 농업인교육관 신축(4억9천5백만), 한탄강에코벨리현수교 설치(4억), 철원종합체육공원 진입도로 확장사업(3억2천만), 한탄강 국민관광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6억4천만), 물의 전설 한탄강 한여울 돌다리 설치사업(1억6천만), 김화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개보수(4억8백만), 이길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4억) 등 총 223억 7백만원 이다. 화천은 사내도서관 건립(8억), 권역별농산물산지유통시설확충사업(2억), 화천청소년수련관기능보강사업(2억), 수출토마토활력화생산단지조성(1억5천만), 하수 배수펌프장 유수지 환경정비(3억), 다목리 주민센터(1억6천만), 상서종합문화센터 신축(2억4천만), 장기근속 전역자 유치 평화생태마을조성(5억), 15사단 신교대 도로정비(3억2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4억7천6백만) 등 총 219억 1천만원 이다. 양구는 양구문화예술회관 건립(3억), 양구작은영화관 건립(1억), 실내배드민턴경기장 설치(9억), 비봉산산림욕장 보완(1억), 공수교남북연결사업(4억), 에코라이프타운 조성(4억), 북위 38도 사과명품화사업(3억2천만), 5일장다목적테마광장조성(3억2천만), 군량리맑은물공급사업(2억4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5억4백만)등 총 188억 7천 9백만원 이다. 인제는 원통다목적체육관 건립(1억), 농촌관광 공동인프라 조성(9천3백), 지역전략작목종묘센터 설치(9천만), 작은영화관 건립(4억), 하추자연휴양림 보완(2억), 기린면주민편익시설 설치(4억), 함께 잘사는 희망마을 만들기(8천만), 수산리 사계절 힐링코티지 조성(2억4천만), 귀둔농공단지 우회도로 개설(2억4천만), 수&수 꿈익는 마을 조성(2억4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3억7천1백만) 등 총 246억 1천 6백만원 이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도움을 주신 정부와 강원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며 “앞으로도 접경지역의 성장 동력 기반 마련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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