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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시 안전수칙 준수가 생명을 지킴니다

기사입력 2009.09.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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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벌초시 안전장구 착용 등 홍보 강화 ~@img!!철원군은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예초기 사고를 비롯해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img!!성묘·벌초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를 방지하려면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향이 강한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노란색, 흰색 등 밝은 계통 옷은 피한다.~@img!!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의 벌집 유무를 확인하고 벌이 주위에 있을 때는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리는 것이 좋다.~@img!!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전화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제거하고 호흡곤란 등 과민반응 증상이 보일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img!!뱀 물림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하고 막대 등을 이용해 풀을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뱀에 물렸을 경우 사람을 눕혀 안정시킨 후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img!!예초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주위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작업 중단시나 이동시 엔진을 정지시킨다.~@img!!작업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스럽게 빠져 나오도록 해야 한다.~@img!!군 관계자는 "매년 빈발하는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는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장구 착용 및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 부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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