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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전통음식 학교 평가 및 수료식

기사입력 2009.09.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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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전통음식 전문가를 양성 하였다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는 세계 식품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한식세계화 선포에 따른 향토음식의 경쟁력을 키우고 선점하기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과정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img!!한국전통음식학교는 우리 고유 전통음식의 체계적인 전수와 개발, 문화와 마케팅을 접목한 마인드 함양을 통해 신규창업 및 경영모티브를 제공 하였다.~@img!!이번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은 전통음식연구회원과 철원관내 학교 영양사를 비롯해 농촌체험장 운영자 그리고 다문화가정 주부 등을 대상으로 6.15~9.29일까지 4과정 48회에 걸쳐 교육생 115명 전원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img!!교육내용은 전통음식 전문가과정은 궁중음식, 절기음식, 전통떡, 김치, 장담그기와 철원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으로 실시하였으며, 영양사 학교급식 전문가과정은 밥요리, 소스요리, 숙채요리 그리고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운동 등 실습과 특강으로 실시되었으며, 체험장운영 전문가과정 은 소비자의 욕구분석과 트랜드 이해, 지역농산물 체험 프로그램, 고객의 지갑을 여는 마케팅 전략 등 특강 및 현장견학 등으로 교과목을 편성, 운영 하였다.~@img!!특별히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통차 예절과정" 은 한국생활의 기본소양, 기초생활예절, 차와 음식 등 한국생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다.~@img!!이날 한국전통음식학교 수료식을 9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군의장, 이정희 의원, 배병인 의원, 김영칠 도의원 비롯해 수료생 및 내빈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4개 교육과정별 평가와 전시 및 시식, 체험, 다문화가족 특별전시, 시식, 수료증수여 및 교육 우수자에 대한 정호조 군수 표창 시상이 있었다.~@img!!특히 일본, 필리핀,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 나라별로 수강생들이 직접 요리한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즉석 음식나누기 행사를 준비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본 교육과정을 통해 철원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메뉴개발과 관광상품 연계로 지역자원의 부가가치 증진과 창의적인 사업마인드 고취 그리고 철원지역의 농업, 농촌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 미래형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의 모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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