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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삼각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

기사입력 2009.10.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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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격전지 철원 ~@img!!철의 삼각지 전투 전몰장병 추모행사가 13일 오전 11시 철원군 월정역 앞 광장에서 김양 국가보훈처장, 정호조 철원군수, 박희모 6,25참전유공자회장, 양충식 6사단장,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학생,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img!!김화, 철원, 평강을 잇는 지도상의 개념으로 6.25전쟁 당시 격전지.1951년 6월 23일 야코프 말리크 소련국제연합(UN)대표가 UN에서 6.25전쟁의 휴전협상을 제의 6월 30일 북한 M.B리 지원 UN군 사령관이 이를 정식적으로 동의 함으로서 6.25전쟁은 교착 상태로 돌입하였다.~@img!!북한과 남한은 휴전이 이루어지기까지 최대한의 영토를 확보, 탈환 하려고했다. 그리하여 작금의 휴전선을 중심으로 서부에서 동부 전선 까지 전 지역에 고지를 점령하려는 치열한 전투가 지속되었다. 이곳의 전투는 휴전이 성립되기 직적인 1953년 7월 13일 까지 마지막 공세와 수세가 계속되었던 곳이다. 철의삼각지는 6.25전쟁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곳으로 김화와 철원은 남한의 영토며. 평강은 북한 영토로 확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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