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분을 가꾸어가며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로 자라길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1교시부터 학년별로 나누어 정완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을 비롯한 담임선생님들의 지도로‘전교생 1인 1화분 만들기’식목일 행사를 가졌다.~@img!!이날 행사는 미리 준비된 데모루, 천냥금, 후마다, 산호수, 테이블야자 등 5종의 꽃모종 중 어린이들이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 선생님들의 지도로 흙을 직접 만지며, 꽃모종을 직접 화분에 배치하여 심고, 개인별 자기 이름을 붙인후 물조리로 물도 주며 정성껏 꽃화분을 완성했다.~@img!!1학년 김세림 어린이는 “친구들과 직접 심고, 물도 주며 내 이름이 붙은 이쁜 화분이 생겨서 뿌듯하고 행복해요. 집에가서 엄마에게 자랑할거예요. 잘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정성껏 가꿀거예요.”라고 하였다.~@img!!변해철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꽃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내 화분을 지속적으로 가꾸어가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로 자라고 나아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