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 얼굴뵈며 더 큰 보람 느겼어요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랑의 부메랑’ 5학년 봉사단원 9명은 19일 오후 2시 동송읍 상노리 학교 인근에 위치한 철원사랑요양원에 방문하여 바나나 1상자를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과 윷놀이하기로 효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img!!‘사랑의 부메랑 봉사단’은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 교육과 체험을 통한 봉사에 대한 인식의 기회 마련과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리더쉽 배양을 위해 철원교육지원청 ‘2016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4월 자매부대원과 마을길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소이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한다.~@img!!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5학년 안계석 전교부회장은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면서 기쁘고 뿌듯했다. 부모님께도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라고 하였으며, 노세영 어린이는 “어르신들과 대화하면서 어르신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윷놀이를 하면서 즐거웠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얼굴을 뵈니 보람되었다.”라고 말했다.~@img!!김미숙 담당교사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오히려 아이들보다 더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나눔과 봉사, 그리고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요즘 효의 실천을 가정, 이웃, 지역사회로 확대 실시하는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