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정초교, 사랑의 손편지 자매부대에 전달

기사입력 2016.06.29 15: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국군 장병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img!!‘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강원행복더하기학교 5년차를 운영하고 있는 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 63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손편지 쓰기 행사를 갖고 29일 오전 학교를 방문한 6510자매부대(부대장 송형근 중령) 부대원에게 위문편지를 전달했다.~@img!!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선열들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일깨워 주고, 나라를 지키느라 애쓰시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6학년 이희진 부회장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신 분들과 지금도 곳곳에서 애쓰시는 국군 장병들이 계셔서 우리들이 마음 편히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군군 장병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하였다.~@img!!변해철 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 병영체험학습 실시, 탈북강사 초청 강연, 독도 사랑 실천주간 등을 운영하였다.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사의 손편지 쓰기 등 실천중심의 교육활동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며 “자매부대 장병들이 위문편지를 받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끼며 우리 나라를 위해 애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