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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운영

기사입력 2016.07.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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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본교 담임교사, 학부모 강사, 생활체육회 지원 강사, 교육지원청 지원 강사 등 다양한 강사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진로적성 전 부서의 공개수업 및 평가회를 실시했다.~@img!!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7월 4일(월) 실용미술(강사 유민해), 첼로(강사 이현지), 오카리나(강사 조성공)를 시작으로 배드민턴(강사 이재종), 피아노(강사 김지은), 주산암산(강사 김윤화), 밴드부(강사 정익환)의 수업공개 및 평가회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용정축제를 가질 계획이다.~@img!!학부모 및 교원이 참관하는 방과후학교의 수업공개 및 평가회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며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라는 것을 확인시킴과 동시에 학부모들은 있는 그대로의 방과후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자유로이 참관록을 작성하여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 및 개선점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img!!이날 용정밴드 공개수업에 참관했던 5학년 학부모는 “4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악기별 개인 연주 발표와 그동안 연습한 곡을 함께 연주하여 마치 연주회를 보는 듯한 공개수업이었다. 또한, 지도 선생님의 섹소폰 연주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그동안 아이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했다.~@img!!또한, 진주 운영위원장은 첼로부 공개수업에 참관하여“첼로라는 낯선 악기를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에 흐뭇했다. 강사선생님이 아이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칭찬과 격려로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 서로의 부족한 점도 토론해보게 함으로써 더 발전적으로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임을 느낄 수 있었다.~@img!!오카리나 공개수업에 참관한 김미숙 2학년 담임교사는“집중이 어려운 1,2학년 어린이들을 지도교사 연주 및 퀴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시키고 아이들과 강약 조절을 하며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조그마한 손으로 내는 오카리나 소리가 맑고 고와 즐겁게 참관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img!!변해철 교장은“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으로 학부모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며, 공개수업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의 참관록은 강사선생님들에게도 공개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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