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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기사입력 2009.10.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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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의회 의정소식 ~@img!!제1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가 28일 안승열 철원군의장, 이정희 부의장, 이흥재 의원, 구선호 의원, 이양수 의원, 배병인 의원 등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정질문에 나선 이흥재 의원은 공무원 성과상여금 2008~2009년도 세부 지급내역과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에 의한 효율적인 상여금지급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이는 공무원의 근무자세와 사기에 직결되는바, 개선계획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어떤 철원군청 공무원은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일하고, 개중 어떤 공무원은 인터넷을 이용 쇼핑을 하거나 오락을 즐기는 직원도 있다고 하였다, 또 현재 쌀이 남아도는 현시점에서 대체작목으로 사과, 배, 포도 등 재배지역이 늘어날 전망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img!!이양수 의원은 제4기 군청 들어와서 현재까지 철원군에 기업을 유치한 현황 및 이에 따른 사업비 집행 세부내역과 기업을 유치하고자 만든 정책은 무엇인지와 갈말산업단지 향후계획 등 장례예식장 매입부지 처리계획 및 장사시설에 대한 중장기 수급계획 설치계획에 등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사업이 계획되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원군의 추진 사업은 무엇이며,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밝혀주시고, 철원군청 주차장 현황 및 신철원 시가지 주차장 조성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다.~@img!!구선호 의원은 현재 신종플루 관계로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철원군의 신종플루 감염자 현황과 더블어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 신종플루 방지대책 등 철원군에서 신종플루 대책이 필요하다, 철원군민의 숙원사업인 장례예식장 건립을 함에 있어서 철원군의 변경된 계획에 의거 장례식장 및 봉안당을 설치하는 철원군의 계획은 문혜리 주민의 반대 속에 설립을 포기하기로 통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장례식장 건립 재추진 계획 및 현재 확보된 장례식장 부지와 산업단지부지 구입에 대한 활용 대책에 대하여 정호조 철원군에게 답변을 요청했다, 정호조 철원군수는 의원님들도 이미 알고 있지만 문혜리 장례시설 건립은 부지를 매입하고 추진하던 중 주민들의 혐오시설 반대라는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무산되었다, 문혜리 주민들을 좀더 치밀한 설명을 통해 설득하지 못한 점은 군의 수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며 답변했다.~@img!!이정희 부의원은 2009년 새농어촌 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에 도전한 내대1리 와 이길리 마을이 선정되기 위해 관계부서가 노력을 많이 했고, 향후 계획에 대한 그리고 고석정 주변 상가들이 철원지역의 특산물이 아닌 제품을 팔고 있다며 고석정이 철원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안을 세워야 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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