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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5개군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21억 확보

기사입력 2016.08.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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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 안전위한 교량 보수보강 및 재가설 사업 조속 추진 기대 ~@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5개군 특별교부세 총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 화양교 보수보강 5억, 철원 오덕교 보수보강 3억, 화천 풍산교 재가설 6억, 양구 현리2교 재가설 5억, 인제 마평교 보수보강 2억 원 등으로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교량의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실시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 화양교’는 완공 후 10년이 지난 교량으로 바닥판 교면의 방수능력이 저하돼 방치 시 누수로 인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시급한 조치가 필요했다. 또한 ‘철원 오덕교’는 ′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점검결과 정밀안전진단 C등급으로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화천 풍산교, 양구 현리2교, 인제 마평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황영철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조속한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20대 국회 개원 전부터 지자체를 순회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처와 소통해왔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꼭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더욱 땀 흘려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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