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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동국대 참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캠프 가져

기사입력 2016.08.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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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3~6학년 35명의 어린이들은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철원교육지원청주관, 동국대 후원으로 동국대학교 참사랑봉사단 미동 13기 35명의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아름다운 동행(美動) 캠프’를 가졌다.~@img!!동국대학교 참사랑봉사단‘아름다운 동행 캠프’는 지난해 12월 9일 철원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고 대학생의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철원관내 학생들에게 음악, 미술, 과학, 특기적성, 담장꾸미기, 런닝맨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교육적 호기심과 즐거움을 심어주어 꿈을 키우고 잠재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4박 5일간 여름방학기간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며, 학생들과 활동이후 대학생들은 철원사랑요양원과 토마토 하우스 농장을 찾아 봉사활동도 실시했다.~@img!!첫날 멘토 멘티 만남의 날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참가 학생의 특기와 소질을 고려하여 집중적이고 보다 알찬 시간을 만들고자 과학, 음악, 미술 총 3개 영역의 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오후에는 카드섹션을 이용한 율동, 리믹스 방송댄스, 합창 등 다양한 예술교육 중심 특기적성 계발 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했던 활동들을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카드섹션, 핸드벨공연, 합창, 율동 등 그동안 준비한 퍼포먼스를 발표하는 ‘마무리 잔치’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img!!과학영역에 참가했던 6학년 이희진 어린이부회장은“석고방향제 만들기, 공룡화석 조립하기 활동도 재미있었지만 로켓의 원리 및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하며 물로켓을 직접 만들어 시합해보았던 활동이 제일 재미있었다. 물로켓을 만들어 날리며 더위도 날리고 재미도 느끼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과학원리를 알게되어 흥미로웠다. 그동안 함께해준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img!!마무리잔치 사회를 맡은 미동 13기 윤영수 팀장은 “첫날 레크리에이션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는데, 2달전부터 준비한 활동에 거부감없이 따라주고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멘토와 멘티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고 4박5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행복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용정초 학생들을 위해 Mad Math 수학학원에서 지원해준 노트를 전달했다.~@img!!변해철 교장은 “대학생들은 교육기부를 실천하며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을 얻을 수 있고, 타인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리더십을, 우리 학생들은 대학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끼와 뛰어난 잠재능력을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철원교육지원청 및 동국대 참사랑봉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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