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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인대학 DMZ사과반, 재배단계별 농가 현장교육 추진

기사입력 2016.08.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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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석)는 2016년도 농업인대학 DMZ사과 3기 교육생들이 철원사과의 안정적인 재배기술 습득을 위해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현장교육중이라고 밝혔다. 철원군농업인대학은 사과농가 육성을 위해 1년 교육과정인 DMZ사과반을 3년째 개설 운영중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과재배 기초이론교육과 함께 시험포장, 재배단계별 농가 현장교육, 타시군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된다.~@img!!6~9월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농가현장교육은 예정지 관리, 1년차 식재, 2년차 정지전정, 수형관리 등의 재배단계별 해당 농가를 방문, 전문강사의 현장설명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궁금증 해소 및 실습 등 현장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철원군농업인대학 관계자는 “현재 철원군 사과 재배면적은 45ha이며, 내년에는 12ha이상 증가할 예정이므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이 되도록 교육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이달말에는 타시군의 우수 사과재배 농가를 벤치마킹하여 고품질 『철원사과』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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