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 마련 ~@img!!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모범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철원 장흥초등학교(교장 황순호)는 1일 오전 9시 어울림터에서 전교생 90명과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황순호 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img!!황순호 교장은 1983년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4년간, 투철한 교육철학과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교육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춘천 후평초등학교와 횡성 서원초등학교의 교감을 거쳐 9월 1일자로 장흥초등학교 교장으로 승진 발령되었다.~@img!!황순호 교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의 물결을 읽어야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지금의 학교는 관리자 한두 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장흥교육공동체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때 학교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건설적인 의견 제시와 토의ㆍ토론 문화 조성으로 보다 발전된 학교를 만들어가자.”며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주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