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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저학년을 위한 고학년들의 책 읽어주는 학급 운영

기사입력 2016.09.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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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7일 중간휴식시간을 이용하여 6학년 어린이들이 2학년 어린이들과 짝을 지어 조회대, 벤치 등 학교 곳곳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활동을 했다.~@img!!학부모 독서회 등 학부모 재능기부가 활성화되어있는 용정초의 ‘저학년을 위한 고학년들의 책 읽어주는 학급 운영’ 은 3~6학년 어린이들이 1,2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img!!6학년 윤태연 어린이는 “내 짝꿍 민찬이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듣는 모습에 기분좋고,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으며, 2학년 어린이들은 ‘언니, 오빠들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재미있는 미션도 내주고, 실감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img!!변해철 교장은 ”아직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있지 못한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아닌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좀더 친근하게 책을 읽어줌으로써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이 독서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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