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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모두가 어울리는 '용정 어울림 한마당' 지역 축제 열어

기사입력 2016.09.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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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5회 행복을 노래하는 용정축제' 의 첫마당, 모두가 참여하는 “용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img!!용정 해피바이러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장애물달리기, 어르신 복불복 용정 낙시터 경기, 엄마와 함께하는 사탕먹기, 아빠와 함께하는 경기, 가족이 함께하는 청룡열차 릴레이, 줄다리기, 계주 등 전교생 63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며 기쁨 가득 넘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img!!변해철 교장은 대회사에서 “학교가 마을의 중심이고, 운동회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던 옛 정서를 담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지금은 점점 부족해져 가는 이웃사랑, 세대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학생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신나게 환호성을 지르면서 마음껏 기쁨을 표현하고, 힘차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img!!용정축제는 교육활동 사진 전시 및 작품전시회를 비롯하여 22일 오전 독서, 환경, 미술분야 등 주제별 부스로 운영되는 ‘꿈이 있는 열린체험터’와 학부모회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먹거리 장터’ 및 알뜰시장이 운영되고, 23일 오전에는 인성, 진로, 다문화, 과학분야 열린체험터와 오후에는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를 주제로 독서관련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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