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1~3학년 36명은 8일 오전 인애관에서 누오바 오페라단의‘테마가 있는 오페라 갈라’공연을 관람했다.~@img!!국립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등을 수상한 누오바 오페라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년수준에 맞게 주인공 토토가 잃어버린 토끼의 꼬리를 찾기위해 들려주는 재미있는 한글 대사와 오페라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독창, 2중창을 들으며 오페라 영역을 접해볼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오페라의 즐거움을 알게해 준 귀중한 문화체험이었다. ~@img!!공연을 관람한 3학년 이빈 어린이는 “학교에서 오페라를 보게 될 줄 몰랐고 이렇게 멋진 오페라 공연을 볼 수 있어 행복해요.”라며, “토끼의 꼬리를 찾기위해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도 알아맞히고, 부라보, 부라바, 부라비를 언제 외치는지, 주인공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오페라 할 때 내는 소리는 어떤 방법으로 내는지 우리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여 재미있고 신나게 관람하였으며 아름다운 노래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img!!이 날 변해철 교장은 “앞으로도 감동과 재미를 주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발표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깨우고 꿈의 날개를 활짝 펴갈 수 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