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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학교 텃밭에서 기른 배추와 무 수확하는 날

기사입력 2016.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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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 및 전교직원은 10일 오전 학교 텃밭에서 기른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급식으로 배추쌈과 무채무침도 먹고 집에서 먹을 배추와 무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맛보았다.~@img!! 어린이들은 봄부터 학교 텃밭의 풀도 뽑고, 비닐도 덮어가며 직접 심은 감자, 상추, 옥수수, 토마토, 고추, 배추, 무 등을 돌보고 수확하면서 시골에 살고 있지만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경험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img!!이날 4학년 김소원 어린이는 “배추와 무를 비롯하여 내가 직접 기른 상추, 고추, 토마토 등을 맛보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고 뿌듯했다. 사람이 밥을 먹듯 텃밭의 채소도 물과 거름을 먹고 주인의 사랑으로 자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img!!변해철 교장은 “용정초 어린이들의 텃밭가꾸기와 1인 1화분 가꾸기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확 후에는 서로 나누어 갖는 기쁨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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