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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학교 협력 워크숍

기사입력 2016.12.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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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흥금)은 지난 30일 철원대원본가 연회장에서 2016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학교 협력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작은학교 간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학교인 내대초, 도창초, 묘장초, 용정초, 장흥초, 토성초 6학교의 교원들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협의회 회원들이 참가했다. 경기도 양평의 서종초등학교 김영주 교장선생님과 함께 ‘아이들 삶을 가꾸는 온작품읽기수업’ 특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 사례 배너 전시 관람 및 그룹별 원탁토의를 통하여 작은학교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오흥금교육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에서 실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씀 하시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매일 만나는 선생님들이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주체로서 우리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의 가장 기본 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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